기보, 차세대 프로젝트 성과보고…ICT 미래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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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기보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포함한 행사 참석자들이 '차세대 프로젝트 성과보고·ICT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부산 본점에서 ‘차세대 프로젝트 성과보고·ICT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고 인공지능 전환 기반 디지털 정책금융기관 도약을 선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디지털 정책금융 체계 전환과 중장기 추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과 임직원, 사업 수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보는 정책금융 서비스를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업무 혁신과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약 200억원을 투입해 20개월간 사업을 진행했고 2월 ‘중소벤처ONE플랫폼’을 개통해 운영하고 있다.

고객 통합포털인 기보ONE플랫폼은 여러 누리집의 주요 기능과 회원정보를 통합한 단일 창구다. 중소벤처기업은 하나의 계정으로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고 고객 접점 통합으로 이용 편의성도 높아졌다고 기보는 설명했다.

기보는 내부적으로 보증과 기술평가 등 핵심 업무 시스템의 사용자 환경을 전면 개선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 자가분석 환경도 고도화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했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혁신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확장성도 높였다.

이날 기보는 ‘벤처금융과 기술혁신을 종합지원하는 지능형 혁신기술금융 플랫폼 구현’을 ICT 미래비전으로 제시했다. 세부 전략목표로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금융 업무 지능화 △데이터 기반 협력 생태계 강화 △고객 성장을 뒷받침하는 플랫폼 혁신 △지속가능한 IT 기반 조성 등을 내놨다.

기보는 이번 선포를 계기로 데이터 기반 정책금융 체계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을 본격화해 정책금융 지원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종호 이사장은 “이번 차세대 프로젝트는 단순한 시스템 교체를 넘어 디지털 관점에서 업무와 서비스 방식을 전면 재정의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중소벤처기업 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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