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파마리서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1~3월 누적 기준 방한 외래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476만 명, 외국인 환자 피부과 지출 금액 또한 35.8% 오른 2734억원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의 내수 산업은 2026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파마리서치는 국내 1위 스킨부스터 사업자"라며 "세포외기질(ECM) 스킨부스터 대비 저렴한 가격과 긴 래퍼런스를 강점으로 국내 사업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는 전년 대비 71.9% 상승한 201만 명으로,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진료과별 외국인 환자 수 통계에서 피부과 방문 환자 수는 131만 명, 성형외과 방문 환자 수는 23만 명이다. 전년 대비 증가율도 각각 1위(86.2%)와 3위(64.3%)를 기록했다. 그는 "이는 한국 미용 산업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 증가가 결합한 결과"라고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 경쟁 심화는 아쉽지만 스킨부스터 시술 대중화와 인바운드 수요 증가에 따른 내수 사업 추가 성장 가능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수출 사업 또한 유통사 비바시(VIVACY)를 통한 유럽용 수출 물량 증가와 중동, 남미 국가 신규 진출 및 화장품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한 수출 매출액 증가 여력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