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이란 평화회담 및 통화정책 주시하며 하락…스톡스600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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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스600 추이. 출처 CNBC

유럽증시가 2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평화 회담 진행 상황과 향후 중앙은행 회의를 주시하는 가운데 하락했다.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1포인트(0.30%) 내린 608.84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45.45포인트(0.19%) 하락한 2만4083.53에,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57.99포인트(0.56%) 밀린 1만321.09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15.90포인트(0.19%) 떨어진 8141.92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악시오스는 한 미국 관리와 이 사안에 정통한 두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전날 미국에 호르무즈해협을 재개방하고 전쟁을 종식하며 핵 협상을 추후로 연기하자는 새로운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 이란과의 회담을 위해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와 재러스 쿠슈너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파견할 계획을 취소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8∼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통화정책 결정을 내린다. 5월 케빈 워시가 의장직을 인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롬 파월 의장의 마지막 회의가 될 수 있다.

유럽중앙은행(ECB)과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30일 최신 통화정책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제학자들은 두 중앙은행이 이번 달 각각의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겠지만 올해 하반기 두 번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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