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신유근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과 김기호 HK이노엔 전무이사,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조남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22일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그냥드림’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보건복지부, HK이노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고객기업과 함께 재원을 조성하는 매칭기부형 사회공헌 모델을 도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겠다는 구상이다.
수은은 보건복지부, HK이노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그냥드림’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된다.
수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기업과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하는 매칭기부형 참여 모델을 새롭게 도입했다. 수은이 2억원을 기부해 물품꾸러미 마련을 지원하고 HK이노엔은 3억 원 상당의 음료와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한다. 양측은 이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복지 수요에 맞춘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수은은 이번 HK이노엔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다른 고객기업과의 연계도 확대해 그냥드림 사업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수은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과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