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결과…챔스 4강 대진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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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아틀레티코 4강 진출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결과…챔스 4강 대진표는? PSG·아틀레티코 4강 진출 (출처=챔피언스리그 홈페이지 캡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첫번째 경기가 종료되며 4강(준결승) 대진표의 반이 채워졌다.

1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챔스 8강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나란히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PSG는 리버풀(잉글랜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4-0으로 4강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는 우스만 뎀벨레가 후반 막판 두 골을 몰아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PSG는 1차전 홈 경기에서도 2-0 완승을 하며 일찌감치 우위를 점한 데 이어, 2차전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결정력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입증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리버풀과 파리 생제르맹(PSG)의 경기. PSG 마르퀴뇨스가 포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2차전에서 1-2로 패했지만, 1차전 2-0 승리에 힘입어 합계 3-2를 기록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으로 2차전 승리를 거뒀지만, 1차전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반면 아틀레티코는 아데몰라 루크먼의 득점으로 합계 리드를 유지하며 준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앞서 1차전에서는 PSG와 아틀레티코가 모두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바 있다. PSG는 리버풀을 2-0으로 제압했고, 아틀레티코 역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2차전을 유리하게 맞이했다.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 아틀레티코 선수들이 경기 후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로써 4강 대진은 한 축이 먼저 완성됐다.

PSG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경기 승자와 맞붙게 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스널(잉글랜드)과 스포르팅 CP(포르투갈)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남은 8강 2차전은 16일 진행된다.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이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와 스포르팅 CP의 반격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최종 4강 대진은 16일 경기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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