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지역난방공사 등 '안전활동 수준' 우수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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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2025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결과 발표

(자료=고용노동부)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2025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우수) 등급을 받았다. 반면, 대한석탄공사는 최저등급인 D 등급을 받았다.

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5일 이 같은 ‘2025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결과를 105개 공공기관에 통보했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경영체제, 안전관리 활동·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0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S 등급은 없었다. 이어 A 등급 4개 기관, B 등급 77개 기관, C 등급 23개 기관, D 등급은 1개 기관 순이었다.

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현장평가 시 노동자 면담을 확대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사망사고 감소 노력도’ 지표를 신설했다. 또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사회적 이슈가 된 사고가 발생한 기관에 대해서는 감점할 수 있도록 평가 기준을 강화했다. 특히 기존에 우수등급(S·A) 기관만 공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기관의 등급을 공개했다.

평가 등급별로 공기업 중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준정부기관 중 한국무역보험공사가 A 등급을 받았다. 한국남동발전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통해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규모 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사업(한난 SAFE-GUARD)을 운영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최근 7년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해 전체 산업재해 발생도 전년의 53% 수준으로 감소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실시간 위험관리 및 작업 중지제도 활성화를 통해 현장 안전을 확보했다.

대한석탄공사(기타공공기관)는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D 등급을 받았다. C 등급 기관에도 기타공공기관이 다수 포함됐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를 통해 공공기관이 안전보건 문화를 선도하고, 이러한 문화가 민간부문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부터 평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모든 평가대상 공공기관의 등급을 공개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안전관리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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