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국제선 탑승률 93.7%…3월 국제선 탑승률 국적 항공사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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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비행기 (사진=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이 국제선 취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탑승률 93%를 넘기며 국적 항공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파라타항공은 3월 국제선 여객 탑승률 93.7%를 기록하며 국적 항공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지방항공청 집계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은 한 달간 221편을 운항해 4만7245명을 수송했다. 파라타항공의 국제선 탑승률은 2025년 11월 67.2%에서 출발해 12월 83.6%, 올해 1월 84.6%, 2월 89.0%, 3월 93.7%로 꾸준히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초기 시장 안착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수요 확대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일본·베트남 등 경쟁이 치열한 핵심 노선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한 점이 높은 탑승률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운영 전략도 주효했다. 파라타항공은 충분한 지상 조업 시간 확보와 사전 운항 준비를 통해 정시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수요에 맞춘 일정과 좌석 운영으로 탑승률을 끌어올렸다.

서비스 차별화도 영향을 미쳤다. 기존 저비용항공사(LCC) 대비 한 단계 높은 기내 서비스와 ‘비즈니스 스마트석’ 운영 등 준(準) 풀서비스항공사(FSC) 전략을 일부 도입하며 고객 경험을 강화했다.

파라타항공은 향후에도 정시성과 서비스 품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취항 초기부터 고객 경험 확보에 집중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안전과 정시성을 바탕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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