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L파트너스, 롯데손보 매각 재시동…삼정KPMG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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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모펀드운용사(PE)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 매각을 재추진하다. 매각 주관사는 삼정KPMG가 맡았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 매각 주관사로 삼정KPMG를 선정하고 매각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기존 매각 주관사였던 JP모건과의 맨데이트(자문 계약)가 만료돼 주관사를 재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중 티저레터(투자안내서)를 발송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손보에 대한 '경영개선요구' 조치를 의결했다. 지난해 11월 '경영개선권고' 이후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이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등이 부족하다고 판단돼 불승인되면서 적기시정조치 단계가 한 단계 상향됐다.

롯데손보는 향후 2개월 이내에 △자산 처분 △비용 감축 △조직 운영 개선 △자본금 증액 △매각계획 수립 등을 포함한 경영개선계획을 마련해 금융감독원에 제출해야 한다. 이 계획이 금융위에서 승인될 경우 롯데손보는 향후 1년 6개월간 승인된 계획에 따라 개선 작업을 이행하게 된다. 추후 거래 성사에 있어 금융당국과의 협의가 주요 변수가 될 수 있다.

IB 업계 관계자는 "손보사 라이선스가 희귀한 만큼, 금융지주를 중심으로 원매자가 몰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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