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시티(NCT), 웨이션브이(WayV) 멤버 텐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를 떠난다.
SM엔터는 6일 "당사는 텐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4월 8일 자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웨이션브이 및 NCT 그룹 활동에 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며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텐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웨이션브이 멤버들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텐 역시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저는 NCT와 웨이션브이의 텐으로서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동시에 솔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알렸다.
또 "어느덧 30살이 되는 시점에서 저 자신에게 한 번 더 질문하게 됐다. 그 고민 끝에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멤버들, SM 스태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깊이 고민한 끝에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후회하지 않도록 제 선택에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1996년생인 텐은 태국 출신으로, 2016년 엔시티 유(NCT U)로 데뷔했다.
앞서 SM엔터는 NCT 멤버 마크와 10년간의 동행이 마무리됐다고 3일 알린 바 있다. 마크는 8일 자로 SM엔터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모든 NCT 활동을 중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