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가수 정동원의 해병대 생활이 공개됐다.
3일 KFN(KOREAN FORCES NETWORK)이 유튜브에 공개한 해병대 1327기 수료식 영상에는 정동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 속 그는 까맣게 그을린 얼굴과 단정한 군복 차림으로 등장해 이전의 무대 위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를 보였다.
정동원은 동기들과 함께 애국가와 군가를 제창하고 절도 있는 경례와 행진으로 군인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단단해진 인상이 눈길을 끌었다.
2007년생인 그는 2월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약 6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왔다. 입대 당시 소속사는 “오랜 시간 품어온 뜻에 따른 결정”이라며 자발적인 선택임을 강조한 바 있다.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정동원은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2’를 발표하고 팬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팬들과의 시간을 보낸 뒤 군 복무에 들어갔다.
정동원은 향후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가며 2027년 8월 전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