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금융이사(앞줄 왼쪽 5번째)가 2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진행된 유망벤처 KOSME IR마트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투융자복합금융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유망벤처 KOSME IR마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진공 지원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유망기업에 민간 후속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진공은 정책자금 지원 이후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투자 선순환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업별 투자유치 발표와 민간 투자자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발표기업과 심사위원, 투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딥테크와 첨단 소부장 분야 경쟁력을 갖춘 벤처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무인 항공기와 스마트 물류 로봇 등 인공지능(AI)·로보틱스 분야를 비롯해 친환경 공정 기반 배터리 순환자원 기술, 차세대 전력 반도체 질화갈륨 웨이퍼 분야 기업들이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벤처캐피털과의 1대 1 매칭 상담에서는 투자심사 관점의 피드백과 투자유치 가능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김일호 중진공 기업금융이사는 “중진공이 지원한 유망 벤처기업들이 이번 IR마트를 통해 민간 투자자와 접점을 넓히고 기업 밸류업 단계에서 필요한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과 투자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