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메디큐브 PDRN‘ 글로벌 누적 판매 50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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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개월 만의 성과...고기능성 뷰티 시장 영향력 확대

▲메디큐브 PDRN 제품군 (사진제공=에이피알)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PDRN 제품군 출시 2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돌파, 고기능성 스킨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에이피알은 올해 2월 기준 메디큐브 PDRN 제품군의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단품 기준 5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24년 6월 첫 출시 이후 약 20개월 만에 달성한 수치다. 지난해 7월 누적 판매 1500만 개를 기록한 이후 7개월 만에 판매량이 약 233% 증가했다. 에이피알은 최근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와 미국,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 비중이 확대된 것이 이번 성과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메디큐브 PDRN 라인은 핑크 펩타이드 앰플,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핑크 톤업 선크림을 중심으로 토너와 세럼, 클렌저, 헤어케어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특히 핑크 펩타이드 앰플과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는 미국 아마존 주요 카테고리 상위권을 유지하며 경쟁력을 나타냈다. 지난해 10월에는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핑크 톤업 선크림을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언급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증명하기도 했다.

에이피알은 원료 생산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평택에 약 4000평 규모의 에이피알팩토리 제3공장을 준공하고 PDRN과 PN 기반 스킨부스터 원료 생산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핵심 원료 기술을 내재화하고 고부가가치 시장인 스킨부스터 분야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PDRN 제품군 5000만 개 판매 달성은 메디큐브 제품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결과"라며 "향후 원료 경쟁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고기능성 뷰티 시장 전반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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