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임드바이오 연구원. (사진제공=에임드바이오)
에임드바이오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신약개발 기업 소바젠과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접합체(AOC)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지분투자를 병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계약은 에임드바이오의 환자유래세포 기반 항체·타깃 발굴 역량과 소바젠의 올리고 설계·제조 기술을 결합해 기존 항체약물접합체(ADC)를 유전자 발현 조절이 가능한 AOC로 확장할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암을 비롯해 대사질환, 면역질환, 희귀질환 등을 대상으로 AOC 적용 가능성을 탐색할 계획이다.
소바젠은 이정호·박철원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는 올리고 전문기업이다. 최근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 파마와 총 7500억원 규모의 뇌전증 ASO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에임드바이오 관계자는 “공동개발과 전략적 협력 구조를 통해 양사의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기존 ADC 역량을 기반으로 차세대 모달리티에 대한 기술적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