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마다 손 보태온 오뚜기...“임직원 봉사활동 시간 2만시간 넘어”[CSR, 기업의 온기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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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품질로 국민 식생활에 기여하듯 사회공헌

▲2025년 6월, 오뚜기 봉사단이 국립서울현충원 장병묘역에서 비석 닦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오뚜기)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좋은 품질의 식품으로 국민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다’는 기업 이념을 사회공헌활동으로도 확장하는 대표 기업이다.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1992년부터 수십 년에 걸쳐 지속 가능한 구조를 구축해 온 점이 오뚜기 사회공헌의 특징이다.

무엇보다 임직원이 주체가 되는 활동도 오뚜기 사회공헌의 중요한 한 축이다. 특히 오뚜기는 2012년 8월 ‘오뚜기 봉사단’을 창단해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까지 참여한 봉사단원 총 4917명, 이들의 누적 자원봉사활동 시간은 2만1918시간이다.

오뚜기 봉사단의 활동도 지역 복지시설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돼가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임직원 참여 활동 외에도 오뚜기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환원을 이어가고 있다. 오뚜기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기도 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사업’이 대표적이다. 오뚜기는 1992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작해 작년까지 6607명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의 기회를 제공했다.

현재도 매월 평균 22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술비 지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뚜기는 장기간 안정적인 후원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오뚜기의 사회공헌은 분야도 가리지 않는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교육과 학술 분야에서도 꾸준한 사회 환원을 이어오고 있는데, 1997년부터 2025년 12월까지 전국 대학생 1472명에게 총 99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 오뚜기는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장애인지원 협력사업 역시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장애인학교 및 장애인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오뚜기 선물세트 임가공 위탁 △오뚜기 제품 기부 △임직원 자원봉사 등 총 4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2021년 8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오뚜기프렌즈’를 설립해 장애인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다.

2025년부터 6·25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해당 후원은 6·25 참전용사였던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애국정신을 계승해 기획된 것으로 생존 참전유공자들의 고령화 현실을 고려해 국가보훈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등과 협력, 연 2회 오뚜기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보다 좋은 품질, 보다 높은 영양, 보다 앞선 식품으로 인류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이념 아래, 심장병 어린이 후원, 장애인 재활 지원, 봉사단 활동, 장학사업, 국가 유공자 후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사회공헌’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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