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부터 중3까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2026 서울융합과학·수학 봄봄봄 축제' 운영 현황.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초·중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과학·수학 축제를 연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 서울융합과학·수학 봄봄봄 축제’를 내달 13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 시내 초·중학생과 가족 약 1800명을 대상으로 11개 교육지원청 산하 과학교육센터와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수학·과학·메이커·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서울형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학년별 수준을 고려해 초1부터 중3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부적으로는 △태양광 발전소 만들기 △로봇 코딩 △디지털 센서 활용 실험 △AI 햄스터봇 미션 △수학 보드게임 등 탐구·제작형 활동이 포함됐다. 일부 프로그램은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팀형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강동송파와 성동광진 지역에 새로 구축되는 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체험 기회가 확대됐다. 수학 프로그램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원하는 센터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이달 24~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결과는 4월 3일 개별 안내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수학과 과학을 재미있게 체험하고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탐구와 체험 중심의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