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러시 음용층 확대 계획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마트에서 소비자가 크러시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왼)과 몽골에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한 방문객이 크러시를 들어 포즈를 취한 모습.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맥주 ‘크러시’의 2025년 대(對) 몽골 맥주 수출액이 전년 대비 약 9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크러시를 앞세워 몽골 수입맥주 시장 진출한 후 약 2년 만의 성과다.
몽골 수출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롯데칠성음료 글로벌 맥주 수출도 전년보다 약 40% 신장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수도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현지 대형마트와 이마트, GS25, CU 등 한국계 판매채널에도 크러시를 입점시키며 유통망을 넓혀왔다.
현재는 현지 약 2000여개 점포에서 크러시가 판매되고 있다.
몽골은 전체 인구 중 39세 이하 연령층이 60% 이상에 달하는 젊은 국가로 새로운 문화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 여기에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한국 맥주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인기 클럽에서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소비자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콘텐츠를 통한 SNS 홍보도 병행중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도 시음 행사 및 샘플링 활동으로 몽골 내 소비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크러시 음용 층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