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 “동전주 탈피 목적 무상감자…재무구조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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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부품 제조 기업 위지트는 최근 공시한 3대1 무상감자와 관련해 재무구조 개선이 아닌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무상감자는 누적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 아니라 주식 수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해 동전주 이미지를 해소하고 기업가치와 주가의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다. 위지트는 현재 결손금이 없으며 재무구조 역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위지트 관계자는 “일부 시장에서는 감자를 재무구조 악화와 연결해 해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당사는 결손금이 없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무상감자는 주식 수 조정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가가 보다 적정하게 평가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위지트는 최근 반도체 핵심 소모성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고사양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반도체 식각 및 박막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사업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반도체 공정 핵심 부품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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