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건설이 주거 브랜드 ‘스위첸’이 ‘올해의 광고상’에서 3년 연속 전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스위첸은 앞서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 ‘식구의 부활’ 캠페인으로도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최고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올해의 광고상’은 커뮤니케이션 전략 완성도와 크리에이티브의 창의성, 캠페인의 실질적 효과, 사회·문화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광고 시상식이다. 단순한 마케팅 활동을 넘어 사회적 담론 형성과 공감 확산에 기여한 캠페인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위첸은 그동안 집의 본질적 의미와 사람 사이의 관계를 조명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이번 ‘집에 가자’ 캠페인은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운 집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현대인의 일상 속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공감을 이끌어냈다.
KCC건설은 ‘집’을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감정적 안전지대로 확장해 해석했다. ‘집에 가자’라는 문장을 오늘을 버텨낸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캠페인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김창완의 ‘집에 가는 길’은 담백한 음성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영상의 감성을 더했다. 해당 곡은 캠페인 공개 이후 다시 주목받으며 역주행 인기를 기록하기도 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3년 연속 전체 그랑프리 수상은 브랜드가 꾸준히 지켜온 철학과 진정성이 소비자와 업계 모두에게 공감을 얻었다는 의미”라며 “집의 본질적 가치를 담은 메시지로 일상에 위로와 응원이 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