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B787-10. (자료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인천~두바이 노선 결항 기간을 28일까지로 연장했다. 중동 내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하늘길이 막힌 영향을 받았다.
1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왕복하는 대한항공 여객기 운항은 모두 취소됐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8일 인천~두바이 노선을 오가는 KE951편과 KE952편을 각각 긴급 회항 및 결항 조치한 뒤 운항을 중단하고 있다. 당초 결항 기간은 15일까지였으나 이날 약 2주일을 더 연장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두바이 공항 당국이 28일까지 운항 금지 연장을 통보했다”며 “29일 이후 운항 여부는 상황을 보고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인천~두바이 노선을 주 7회(매일) 왕복 운항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