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패스트레인, 더휴식, 모드하우스 등 '2026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 30개 사를 선발했다.
11일 관광공사는 "전통적인 관광산업 혁신 기술은 물론 K컬처·의료·디지털 전환 등 확장성 높은 사업 모델을 보유한 기업들이 대거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주요 선정 기업으로는 △미용의료 플랫폼 여신티켓 운영사 '패스트레인' △K웰니스 호텔 개발 및 마케팅 자동화 연계 솔루션 '더휴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모드하우스' △AI 기반 K-IP 가치 분석 및 콘텐츠 굿즈 기획 '페퍼앤솔트' △모바일 시설 관제 서비스 '이엠시티' △세계 최초 청각장애 아이돌 빅오션 IP를 활용해 KPOP 관련 방한 상품을 개발하는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선발된 기업은 올해 말까지 해외 특화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해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공사는 기업별로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글로벌 비즈니스 진단, IR 컨설팅, 시장별 맞춤 전략 수립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국내외 스타트업 박람회와 데모데이 등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소연 공사 관광기업육성팀 팀장은 "올해 역대 최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참여 기업들의 혁신성과 확장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며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의 후속 조치로, 선정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역량 제고를 위한 전폭적 지원을 통해 차기 K-관광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