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투자증권은 6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반도체 투자 확대 흐름 속에서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업계의 증설과 전환 투자 확대가 장비 수요를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DRAM 공정 전환과 신규 증설을 병행하며 생산능력 확대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신규 팹 투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특히 올해 반도체 투자는 신규 설비보다 전공정 위주, 그중에서도 전환 투자 비중이 더 높은 구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올해 DRAM 신규 장비 발주 규모는 약 18만~19만 장 수준으로 추정되는 반면 전환 투자 장비는 25만 장 이상으로 더 클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내다봤다. NAND 역시 300단 전환 투자가 확대되며 장비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전환 투자 확대 국면에서는 범용 전공정 장비 업체가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라며 "피에스케이는 국내 메모리 업체의 DRAM·NAND 투자뿐 아니라 북미 메모리 고객사와 신규 해외 고객사 확대 가능성도 있어 수주 기반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매출액은 52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71억원으로 28%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3255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4.8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8만1000원으로 제시했으며 장비 업종 내 톱픽(Top-pick)을 유지한다"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