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PwC는 스타트업이 경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성장 전략을 설계하도록 돕는 ‘경영진단키트’를 개선해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 버전에는 자동화, 데이터 분석, 시각화 기술 등이 도입돼 사용자 편의성과 분석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
2023년 처음 출시된 경영진단키트는 예비 유니콘 단계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모든 스타트업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창업 초기부터 스케일업 단계까지 기업이 직면하는 경영, 재무, 운영, 투자 관련 고민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삼일PwC의 실무 경험과 인사이트를 담았다.
이번 진단키트는 △전략기획 △투자유치 △재무 △운영 △회계 △세무 등 6개 핵심 영역 총 57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모바일 또는 PC로 약 15분 내 자가진단을 마칠 수 있어 업무에 바쁜 스타트업 대표와 임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진단 결과는 기업의 강점과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된 리포트로 제공된다. 동종 업계 및 유사 규모 기업과의 비교 데이터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선순위 기반 개선과제, 실행 가능한 제안, 성장 단계별 가이드라인을 함께 제시해 기업 내부 의사결정에 바로 활용 가능하다. 필요 시 삼일PwC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경영진단키트를 개발한 삼일PwC 유니콘지원센터는 2021년 출범 후 플라이 아시아(Fly Asia), 컴업(Comeup), AI 엑스포, 반도체대전,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로보월드 등 주요 스타트업 행사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상담과 네트워킹을 지속해왔다. 이를 통해 축적된 기업 데이터베이스(DB)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스타트업의 성장 패턴과 니즈를 반영한 진단체계를 구축했다.
이도신 삼일PwC 유니콘지원센터장은 "이번 리뉴얼은 복잡한 경영환경에서 스타트업 스스로 자사의 부족한 경영 니즈 및 개선 방향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며 "진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인수합병(M&A), 사업전략, 글로벌 진출, 상장 등 모든 과정에서 중장기 파트너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