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코스피 시장에선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홀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해 10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미국의 신재생 에너지 보조금 정책 유지 소식과 글로벌 태양광 모듈 수요 회복 전망이 촉매제가 됐다. 특히 대규모 수주 계약 체결 임박설이 돌며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강력하게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 시장에선 APS, 아주IB투자, THE E&M, 국전약품, 바텍, 젠큐릭스, 모헨즈, 알에프텍이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PS는 OLED 핵심 소재인 FMM(파인메탈마스크)의 국산화 성공 및 글로벌 패널 제조사 공급 본격화 기대감에 30.00% 급등했다.
알에프텍은 5G 통신 장비와 메디컬 에스테틱(필러) 사업부의 고른 성장세가 확인되며 29.87% 상승한 2365원에 안착했다.
국전약품은 최근 각광받는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과의 협업 소식 및 원료 의약품 공급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텍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확대에 따른 북미 및 유럽 수출 호조 소식에 29.93% 급등하며 2만7350원에 장을 마쳤다.
젠큐릭스는 암 진단 키트의 글로벌 대형 병원 공급 물량 확대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아주IB투자는 투자한 유망 AI 스타트업의 해외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이 전해지며 29.98% 폭등했다.
THE E&M은 콘텐츠 플랫폼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확보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모헨즈는 지역 인프라 개발 및 건설 경기 회복에 따른 레미콘 수요 증가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리며 29.92%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레몬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레몬은 전 거래일 대비 -29.91% 내린 4430원에 마감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결산 시기를 앞두고 자본 잠식 및 회계 투명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투매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