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증권이 원익IPS에 대해 전례 없는 업사이클, 밸류에이션 확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상향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동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원익IPS는 작년 4분기 매출액 2750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했다"며 "연말 임직원 성과급을 포함한 일회성 비용이 150억원 내외로 발생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46%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김동관 연구원은 "일회성 비용 제외 시 대체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응용처별 매출 비중은 반도체 72%,디스플레이 28%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DRAM향 장비 매출은 전분기 대비 -21%, NAND 향장비 매출은 +38%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DRAM은 P4 신규 투자 및 공정 전환, NAND는 V8/V9 전환투자분 매출 인식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익IPS의 2026년 영업이익은 1818억원, 2027년 243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성장은 단연 반도체 부문이 주도한다"고 전망했다.
이와함께 "P4, M15X 등 DRAM 신규fab 투자에 더해 전환 투자까지 더해지며 2026E 메모리 장비 매출액은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더해 고객사 북미 파운드리 투자가 재개되며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CAPEX 사이클은 2027년까지 이어진다"며 "P4와 Y1 등 메모리 신규 fab과 북미 파운드리 fab 투자가 2027년에도 전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