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비 50만원 포함…총 지급 규모 2000억원 이상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사진제공=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은 사내 협력사에 명절 귀향비 50만원을 포함, 1인당 최대 12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동종업계 최대 금액이다.
회사 측은 경영성과 공유, 협력사와의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올해 성과급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총 지급 규모는 2000억원 이상이다.
HD현대중공업은 업황 부진으로 실적 부담이 컸던 시기에도 협력사 직원들의 실질 소득을 높이고 처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과급을 꾸준히 지급해 왔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사내 협력사 직원들에게 명절 귀향비와 식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자금 지원 등의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도 운영 중이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협력사는 조선업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