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SMR ETF, 상장 6거래일 만에 개인 순매수 2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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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SMR원자력TOP10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10일) 기준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의 개인 순매수액은 201억원으로 집계됐다. 3일 상장 이후 6거래일 만에 개인 순매수액 200억원을 넘어섰다.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순자산액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전일 기준 순자산액은 292억원으로 300억원에 근접했다.

국내 상장된 소형모듈원자로(SMR) ETF 가운데 투자자 관심도 가장 높다. 상장 이후 6거래일 동안 개인투자자들은 단 하루도 빠짐없이 해당 ETF를 순매수했다. 국내 상장 SMR ETF 6개 가운데 이 기간 개인 순매도가 발생하지 않은 상품은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가 유일했으며, 순매수 규모도 가장 컸다.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는 SMR 핵심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점이 특징이다. 포트폴리오에는 SMR 상용화 과정에서 필수적인 설계 기업과 연료 기업이 약 80% 비중으로 담겼다. 국내 상장 ETF 가운데 SMR 설계 및 연료 기업 편입 비중이 가장 높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뉴스케일파워 △오클로 △카메코 △센트러스 에너지 등이 있다. SMR 설계 기업인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는 각각 20% 수준으로 편입됐으며, SMR 연료 기업인 카메코와 센트러스 에너지는 각각 15% 내외의 비중을 차지한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SMR은 빼놓을 수 없는 산업으로, 미국 정부의 높은 관심 속에 SMR 산업으로 정책 자금 유입과 설비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며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를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최대 비중으로 편입한 상품인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는 미국 원자력·SMR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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