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지역지도자와 수원발전 기원…세류1·3동 취약계층 714가구에 온정 전달, "현장에서 답 찾겠다"

여야 의원들이 당적을 떠나 한자리에 모여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온정을 전하는 민생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10일 오전 수원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수원특례시 지도자 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목회자와 각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원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찬용 의원(국민의힘), 윤경선 의원(진보당), 이재선·이재형·국미순·현경환·배지환·최정헌 의원(국민의힘),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시의원들이 함께해 초당적 연대의 뜻을 모았다.
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늘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며 공동체의 희망을 지켜주시는 교회와 목회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가 수원과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같은 날 세류3동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에도 잇따라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세류3동에서는 저소득층 500세대와 경로당 10개소, 장애인시설 1개소에 쌀과 라면, 온누리상품권 등 생필품이 전달됐다. 세류1동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14가구에 쌀과 부식류, 현금 후원 등이 지원됐다. 후원 물품은 13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의장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생활의 어려움을 더 크게 느끼는 이웃들이 있다"며 "오늘과 같은 나눔이 단순한 전달에 그치지 않고, 서로를 살피는 지역공동체의 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회의실 안에서만 정책을 논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살아가는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명절과 같은 취약 시기일수록 의회가 먼저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