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내외 악재 겹치며 7%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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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자회사 실적 부진이라는 내부 악재와 미국발 거시경제 불안이라는 외부 충격에 급락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장보다 7.50% 내린 1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과 고용 지표 호조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로 하방 압력을 받았다. 특히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다시 4%선을 돌파하며 기술주와 성장주에 타격을 줬고, 이는 코스피 내 시가총액 상위 방산주들에 대한 차익 실현 욕구를 자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하락은 단순한 지수 연동 외에도 자회사 한화오션의 실적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화오션이 발표한 4분기 영업이익은 189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3000억원대를 30% 이상 밑돌았으며, 이는 연결 실적 기준 모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이익 체력을 갉아먹는 요인으로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수급 측면에서도 미국발 악재의 영향이 뚜렷하다.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화가 강세를 띠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대형주 비중을 축소하기 시작했다.

특히 그동안 단기 급등했던 방산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순매도가 집중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장 초반부터 외국인 창구를 통해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하락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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