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스니커즈 근무화 도입 “비상상황 대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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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기내 근무 부담 완화
활동성 높은 카디건도 지급

▲제주항공 신입승무원들이 근무 환경 개선과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력 강화를 위해 2월부터 전면 도입된 스니커즈 기내화를 신고 제주항공 객실훈련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객실승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력 강화를 위해 모든 객실승무원에게 스니커즈를 지급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객실승무원 스니커즈 근무화 도입은 장시간 기내 근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고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내 이동이 잦은 근무 특성을 고려해 착화 안정성과 기능성을 강화함으로써 비상상황 발생 시 기내 안전업무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제주항공은 약 6개월간 착화감, 안전성, 디자인 등을 단계적으로 개선했으며,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시착 테스트 플라이트와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근무 환경에서의 착용 적합성을 면밀히 검증했다.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의 근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 개선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기내에서 유니폼 자켓과 카디건 중 선택해 착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모든 객실승무원에게 태블릿PC를 제공해 비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업무 매뉴얼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내 근무 특성과 비상상황 대응을 고려해 안정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근무화를 도입했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승무원이 보다 안전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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