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유망기술 中企 모집…지원 규모 확대·투자연계형 신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탄소중립 분야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화 단계에서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탄소중립 기술 보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보급과 확산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중기부는 기술 성숙도와 투자 여부에 따라 △기술사업화 △현장실증 △투자연계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17개 중소기업을 선정한다. 민간 투자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연계형 유형도 새롭게 도입했다.

기술사업화 유형은 최근 3년 이내 탄소중립 관련 특허권을 보유했거나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서 성공 판정을 받은 중소기업 약 10개사를 선정한다. 컨설팅 제품 개선 국내외 검·인증 등을 기업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현장실증 유형은 국내외 수요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현장 기술 검증이 필요한 중소기업 4개사를 대상으로 현장 성능 점검과 제품 개선 설치 등을 기업당 최대 6억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신설된 투자연계 유형은 기후테크 혁신기업과 최근 3년간 해당 기업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3곳을 선정한다. 판로 개척 창업 보육 프로그램 전시회 참가 등을 컨소시엄당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ESG 통합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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