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證 "포스코홀딩스, 리튬 사업 수익성 개선 전망…목표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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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은 2일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에 대해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관련 사업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0만 원에서 55만 원으로 37.5%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포스코홀딩스의 전 거래일 종가는 34만7500원이다.

김진범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중국 탄산·수산화 리튬 가격 회복세를 고려해 2028년 리튬 사업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추정치를 8231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포스코홀딩스의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한 이유로 일회성 비용을 꼽았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30억 원을 기록했다. 그는 "포스코이앤씨는 예정된 공사 중단 및 손실, 대손충당금을 반영해 19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이차전지 소재 부문은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및 음극재 판매량 감소, 리튬 사업 램프업으로 1570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철강 부문은 예상대로 비수기 영향 및 시황 악화, 포항 열연라인 등 설비 대수리 영향으로 외형과 이익이 부진했다"며 "물론 그 동안의 저가 수입재의 유통 재고 소진, 열연 및 후판의 반덤핑 기조를 고려하면 연간 실적 개선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리튬 가격상승은 리튬 사업 수익성 개선에 분명히 긍정적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P-PLS의 경우 스포듀민 가격 동반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이 저조할 수 있으나, P-Argentina는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 개선의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을 전망"이라며 "1공장의 본격 가동에 따른 실적 기여는 저가 계약 및 부품 수급 문제로 1분기에는 일시적 부진이 불가피하나, 이후 정상궤도에 오를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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