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순·김종하·임종국 등 11인 출연, 31일 하루 2회 공연…전통 설화 현대적 코미디로 재탄생

▲경기아트센터가 31일 대극장에서 선보이는 마당극 '온달아 평강아' 포스터. 황기순·김종하·임종국 등 개그맨과 뮤지컬 배우 11인이 출연해 전통 설화를 유쾌한 마당극으로 재해석한다. (경기아트센터)
27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31일 오후 2시와 6시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마당극 '온달아 평강아'를 무대에 올린다. 전통설화 '온달과 평강공주'를 유쾌한 마당극 형식으로 재해석한 100분짜리 가족 관람형 공연이다.
출연진이 화려하다. 황기순·김종하·임종국·이정용 등 개그맨부터 최낙희·김수미·김완기·한나겸·이지요·신혜지·박아람 등 뮤지컬 배우까지 11인이 무대에 오른다. 탄탄한 연기력에 마당극 특유의 즉흥 에너지가 더해져 관객과 적극 호흡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은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신뢰와 관계의 성장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노래·춤·재담이 어우러진 구성에 해학과 풍자가 가미돼 어른에게는 웃음을, 아이에게는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한다.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온달아 평강아'는 전통 마당극의 흥과 에너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라며 "설 연휴를 앞두고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기며 웃음과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