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앞 차량 연쇄 추돌…인도 덮쳐 1명 사망·7명 부상

부상자 중 4명 외국인

▲2일 오후 6시 5분께 서울 종로구 종각역 앞 도로에서 택시 등 차 사고로 다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종각역 앞 도로에서 2일 오후 6시 5분께 승용차 2대와 택시 1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일부가 인도로 밀려 올라가 보행자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추돌 차량 가운데 1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현장을 지나던 시민들이 쓰러지는 장면이 목격됐다.

이 사고로 모두 8명이 다쳤고, 이 중 내국인 4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외국인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내국인 30대 여성 1명은 골반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3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과 구조, 현장 수습 작업을 진행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차량 간 추돌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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