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서 사고 나도 자동 보장…상해의료비 최대 70만원 지원

▲도심 상공 드론과 보행 중심 거리, 복합 기능 건축물이 어우러진 안전미래형 도시 이미지는 수원특례시가 지향하는 안전스마트도시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김재 기자·오픈AI 달리)
시민의 일상 속 위험을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안전장치로,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등록 외국인과 거소동포도 보장 대상에 포함된다. 보험은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를 대상으로 한다. 자전거와 전동휠체어,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도 포함된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전동킥보드 등 이동편의기기를 말한다. 공유형 PM 사고 역시 보장 대상이다.
보장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내 상해사고 치료시 본인부담 의료비 지원(비급여 항목 제외) △상해의료비 1인당 최대 70만원 보장(청구당 공제금 3만원) △15세 이상 수원시민이 상해사고로 사망한 경우 장례비 최대 1000만원 지원
수원특례시는 2019년부터 시민안전보험에 매년 가입해 모든 시민이 무료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보장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 이후 보험혜택을 받는 시민 범위도 넓어졌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치료한 건에 한해 청구할 수 있다. 청구 기한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다. 보험금 청구는 수원시 시민안전보험 보상센터에 문의한 뒤 관련 서류를 준비해 팩스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개인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보장항목과 보장한도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특례시 홈페이지에서 ‘시민안전보험’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