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전경. (사진=국민대)
국민대학교의 2026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6.58대 1로 집계됐다.
31일 국민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정시모집에는 모집정원 1194명에 총 7855명이 지원했다.
계열별로 보면 인문계열에서는 한국어문학부 국어국문학전공이 4명 모집에 104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인 26.00대 1을 기록했다. 자연계열은 나노전자물리학과가 4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해 24.25대 1, 예체능계열은 스포츠교육학과가 20명 모집에 472명이 지원해 23.60대 1로 집계됐다.
미래융합대학의 경우 자유전공은 241명 모집에 1253명이 지원해 5.20대 1, 미래융합전공은 393명 모집에 1917명이 지원해 경쟁률 4.88대 1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