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념사진.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풍수해, 지진, 건축물 붕괴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공조 체계 구축을 목표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10월 세종시 새나루마을 12단지에서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각종 재난(싱크홀, 전기차 화재, 지하층 침수 등)과 건축물 붕괴가 함께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에서 LH는 △위기징후 감지에 따른 예찰활동 △주민대피 유도·구조 △시설점검‧복구 △이재민 지원 등 재난 상황에 맞춰 체계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갖추고 훈련을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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