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는 계란에 대한 모든 것(Egg+Everything)을 주제로 한 코너 ‘에그리씽’을 연재한다. 국내 최초 계란 식품·산업·웰니스를 아우르는 대형 계란 박람회 ‘에그테크 코리아 2025(EggTech Korea 2025)’에선 이 코너에서 미처 풀어내지 못한 계란의 신세계를 더욱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행사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편집자주>
달걀 신선도 확인법
◇물에 계란 넣기
뜨는 정도: 완전히 가라앉아 옆으로 눕는 경우
신선도: 최상
특징: 가장 신선한 상태이며 삶거나 날것으로 먹기 좋음
뜨는 정도: 바닥에 닿지만, 한쪽 끝이 약간 뜨는 경우
신선도: 신선함
특징: 여전히 신선하며, 대부분 요리에 적합
뜨는 정도: 물 중간쯤에서 뜨는 경우
신선도: 신선도 저하
특징: 먹을 수는 있지만, 빨리 소비해야 함
뜨는 정도: 수면 위로 완전히 떠오르는 경우
신선도: 오래됨
특징: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음
◇깨뜨려 보기
· 신선한 계란: 노른자가 봉긋하게 솟아 있고, 흰자가 퍼지지 않고 노른자 주위로 쫀쫀하게 뭉쳐 있음
· 오래된 계란: 노른자가 납작하게 퍼지고, 흰자가 묽어져 넓게 퍼짐
◇귀에 대고 흔들어 보기
· 신선한 계란: 속 내용물이 꽉 차 있어 흔들어도 아무 소리가 나지 않음
· 오래된 계란: 흔들 때 '철렁철렁' 하는 물소리나 출렁이는 느낌이 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