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100% 재생 MR-PET 도입 광고 5000만뷰 돌파

“‘최초의 행동’ 메시지 통해 소비자 공감과 관심↑”

▲칠성사이다 TVC.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광고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0만 회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10월 말 공개한 광고는 대한민국 최초 100% 재생 MR-PET(Mechanical Recycled PET‧기계적 재활용 페트) 도입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최초가 모두를 바꾼다’는 콘셉트로 철새편‧펭귄편으로 구성됐고,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 게시된 영상 누적 조회수가 50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영상에서는 리드 버드(Lead Bird)의 모습과 먹이를 구하기 위해 먼저 바다에 뛰어들어 다른 펭귄들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펭귄으로 자연 속 리더의 모습을 통해 브랜드의 선구자적 역할을 알린 뒤 100% 재생 MR-PET를 적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이 소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초’라는 단어가 지닌 혁신성과 리더십을 부각하며 “모두를 바꾼다”는 메시지로 음료 포장재 변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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