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앞줄 다섯 번째)이 20일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 집’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사회공헌활동’에서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공동으로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 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 집은 중증 장애로 인해 돌봄이 필요하지만 가족이나 친척 등 보호자가 없는 약 120명의 거주민이 생활하는 무연고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서금원은 9년째 이곳에서 겨울맞이 김장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금원과 신복위 임직원 40여 명은 지난 20일 김장김치 1000포기를 직접 담가 평화로운 집에 전달하고 거주민들을 위한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앞으로도 서금원과 신복위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서민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