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18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서울 종로구 사직동 서울김치문화체험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동국제강이 2007년부터 지속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2023년 그룹 분할 후에도 계승하고 있다.
사전 모집으로 선정된 동국제강 임직원 및 직원가족 20여 명은 이날 아침 서울김치문화체험관에 모여 김장 방법을 교육받고, 배추김치 약 800kg을 담가 신당꿈구립아동센터까지 직접 배달했다.
동국제강은 2012년부터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체험형 프로그램, 견학,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도 부산 영주2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업장 인근 기초생활수급 가구를 위한 방한복 20벌을 전했다. 2020년부터 매년 지속해 온 나눔이다. 6년간 전달된 방한복은 약 100벌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