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K병원, 응급의료시설 확장 리뉴얼…응급환자 대응 강화

치료 공간·병상 확대…감염 예방·진료 동선 개선

▲강서K병원 홍성우·김한주 병원장과 직원들이 응급의료시설 확장 리뉴얼 완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서K병원)
강서K병원은 응급환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응급의료시설 확장 리뉴얼 공사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서K병원은 응급의료시설로 지정돼 24시간 365일 골절·외상·응급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로 치료 공간을 넓히고 병상을 늘려 더 많은 환자를 신속하게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병원은 진료 동선을 재배치하고 주요 응급처치 장비도 정비해 대응 속도를 높였다. 감염 예방을 위한 환자 간 간격 확보 효과도 기대된다.

홍성우·김한주 병원장은 “응급환자가 언제든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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