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만족이 곧 부산은행의 경쟁력"

▲BNK부산은행, ‘2025년도 국가고객만족도 지수(NCSI)’ 1위 인증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NK부산은행 )

BNK부산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2025년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지방은행 서비스업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도 지표로, 소비자가 직접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해 기업의 고객만족 수준을 수치화한 국가 인증 조사다.

부산은행은 고객 의견을 반영한 상품 개발과 제도 개선, 불완전판매 예방활동 강화 등으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시니어 서포터즈 제도 △외국인 유학생 금융사기 예방교육 △행복한 금융 맞춤창구 △장금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과의 소통도 확대하고 있다.

문정원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이번 NCSI 1위는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해 온 모든 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도 2022년부터 4년 연속 지방은행 서비스 품질 1위를 차지하며 고객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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