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상승 톱10]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 등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2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중구 ‘마이스터빌’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40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23억8000만 원(146%) 상승했다.

2위는 서울 강남구 ‘우성’으로 13억5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2500만 원(171%) 올랐다. 3위는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으로 38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7억8000만 원(25%) 상승했다.

이어 경기 성남시 ‘위례센트럴자이’가 16억 원에 거래되며 77% 올랐고 같은 성남시의 ‘이매촌7단지성지’는 21억 원에 거래되며 44%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서울 양천구 ‘현대하이페리온’, 송파구 ‘현대(가락1차현대)’, 용산구 ‘한강로쌍용스윗닷홈’, 성동구 ‘서울숲1차푸르지오’, 경기 과천시 ‘과천푸르지오써밋’ 등이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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