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가 4900선을 돌파하며 또다시 사상최고가를 새로 썼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1.34포인트(0.23%)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다가 상승 전환한 이후 강한 탄력을 보이며 치솟았다. 12거래일 연속 상승 기록도 이어갔다.
외국인이 4673억 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6832억 원, 기관은 250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속(2.21%), 기계·장비(1.44%), 전기·전자(0.88%), 운송장비·부품(7.08%), 전기·가스(2.41%), 건설(1.42%), 운송·창고(1.86%), 통신(2.59%) 등이 강세였다. 섬유·의류(-1.27%), 제약(-1.15%), 의료·정밀기기(-1.03%) 등은 약세였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 이날 상승은 현대차 그룹주가 주도했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6.22% 오른 48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시가총액 98조2387억 원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어 3위로 올라섰다. 현대차 시가총액은 지난해 12월 29일 60조 원을 넘어선 뒤 7일 70조 원, 13일 80조 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100조 원 돌파도 머지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12.18% 오른 16만9500원, 현대모비스는 6.15% 오른 45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0.27%), SK하이닉스(1.06%), LG에너지솔루션(1.9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9%), HD현대중공업(4.18%) 등도 강세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1.34%), SK스퀘어(-2.46%), KB금융(-1.07%), 셀트리온(-1.20%)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77포인트(1.44%) 오른 968.36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2097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1080억 원, 기관이 489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에코프로비엠(5.76%), 에코프로(2.59%), 레인보우로보틱스(4.67%), 코오롱티슈진(1.07%) 등이 강세였다.
알테오젠(-4.25%), 에이비엘바이오(-0.41%), HLB(-1.90%), 삼천당제약(-0.90%) 등은 약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