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오전까지 곳곳 비…낮엔 20도 안팎 포근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4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토요일인 1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으나 오전 중 대부분 그친다. 낮에는 2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올라 포근하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강원도와 제주도에 비가 예보됐다.

경북권과 경남 북서내륙에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 5㎜ 안팎, 광주·전남 5㎜ 미만,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세종 10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울산 10도 △창원 10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세종 17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창원 20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으며, 먼바다에서는 동해 0.5~4.0m, 서해·남해 1.0~2.5m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남해 1.0∼2.5m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