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왼쪽)과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오른쪽)가 10월 24일 FKI타워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인협회 부설 국제경영원(이하 한경협국제경영원)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내달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2025 오픈이노베이션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중견기업과 초기 스타트업 간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전국 주요 대학교 창업지원센터 20여 곳이 참여해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025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은 한경협국제경영원과 서울센터가 지난달 24일 체결한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진행되는 첫 번째 협업 사례다. 해당 협약은 한경협국제경영원과 서울센터가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경협국제경영원은 다년간의 최고경영자(CEO)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폭넓은 기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센터 역시, 창업 인큐베이팅, 투자 연계,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