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이수역 센트럴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이수역 센트럴'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힐스테이트 이수역 센트럴 1순위 청약에는 76가구 모집에 총 2만4832건이 접수돼 평균 326.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 A형으로 3가구 모집에 2541명이 몰려 8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49㎡ C( 771.5대 1) △59㎡ B( 533.33대 1) △84㎡ A(496.7대 1) △74㎡(343대 1) 등 다른 주택형도 모두 세자리수 경쟁률을 나타냈다.
힐스테이트 이수역 센트럴은 사당동에서 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9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 이수역, 4호선 총신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와 교육환경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인근에 대형 쇼핑시설과 종합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