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치유산업 융복합' 세미나 29일 개최…"지역소멸 대응"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도시재생·치유산업 분야 융·복합 등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은 오는 29일 서울 명지대학교에서 사단법인 도시재생전략포럼·명지대 부동산대학원과 '신 정부의 도시재생과 치유산업 융합모델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제 발표는 △김창길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원장 '농산어촌 뉴빌딩 전략-치유산업과 도시재생의 통합모델' △정성훈 국제지역학회 회장 '치유산업 혁신과 모빌리티즈' △박현국 봉화군수 '봉화의 미래, K-베트남 밸리로 다시 뛰는 활력 전략' △호혜연 도시재생전략포럼 이사 '지방도시 소멸 시대, 도야마시의 도시재생 전략' 순서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이상영 도시재생전략포럼 대표가 좌장을 맡고 이애경 단국대 교수, 이용규 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 정혁훈 매일경제신문 부국장, 진미윤 명지대 교수, 한광식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인력양성분과위원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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