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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 35년까지 350만대…온실가스 518만t 감축 기대 도시가스 미보급·취약지역부터 보급 지원 가정용 전기요금제 마련…화석연료 보조금 축소 정부가 공기, 땅, 물 등 주변의 열을 끌어와 냉·난방에 사용하는 설비인 히트펌프를 2035년까지 350만 대 보급하기로 했다. 기존 화석연료 중심의 난방시스템을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 기반의 히트펌프로 대체해 10년 내 온실가스 518만t을 감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태양광이 설치된 남부지역 단독주택 등을 중심으로 히트펌프 설치를 우선 지원하는 한편, 보급의 가장 큰
OECD 경제전망 "올해 한국경제 1.0% 성장…물가 2.0%↑" "확장재정·통화정책 완화·임금상승에 민간소비 회복" 올해 세계경제 3.2%·내년 2.9% 성장…종전 전망 유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일(프랑스 파리 현지시간) 올해 한국 경제가 1.0%, 내년 2.1%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쿠폰 등 확장재정 정책 등에 따른 민간소비 회복, 양호한 수출 전망 등을 반영한 것이다. OECD는 이날 발표한 경제전망을 통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종전(9월)과 같은 1.0%로 유지했다. 내년 성장률은 종전(2.2%) 전망 대비
국가바이오위원회지원단은 2일 서울 중구 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성장을 위한 바이오산업 특화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바이오산업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5극 3특 권역별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제언(최윤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지역 클러스터간 연계 및 자원공유 체계 구축 방안(김주원 과학기술기획평가원 실장) △화이트바이오 산업 성장을 위한 기반 조성(황성연 경희대 교수) △지역 바이오펀드 조성 및 바이오기업의 투자 매력도 제고 방안(㈜이승호 데일리파트너스 대표)에 대한 전문가 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