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운영… 못골·지동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 편의 제공

▲수원 팔달주차타워 모습. (GH)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수원시 못골시장, 지동시장 등 9개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명절마다 심화되는 주차난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GH는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 팔달주차타워를 건립했으며, 2019년부터는 명절마다 무료 개방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수원팔달주차타워는 평소에도 전통시장 이용객을 위해 1시간 무료주차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GH 관계자는 “이번 추석 무료 개방으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한층 더 가벼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